ㅡ 2017.03.07_화(전일) 특징주, 상하한가 정리 ㅡ

< 코스피 >
1. 삼성중공업 +5.11% , 한진중공업 +7.34% 급등 : 수주 단비에 조선주 동반 강세
LNG선박 분야에서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국내 조선업계가 LNG 시장 호황의 영향으로 수주절벽을 돌파해나가고 있다.
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국내 ‘빅3’ 조선사(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의 LNG 관련 선박 수주는 5척, 수주금액은 1조1600억원에 달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LNG-FSRU(부유식 LNG 저장•재기화설비) 1척, 18만㎥급 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도 지난 1월 17만㎥급 LNG-FSRU 1척을 수주했으며 대우조선해양은 이달 들어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수주절벽 속에서도 단일선종으로 LNG 관련 선박이 가장 많은 실적을 낸 것이다. 앞으로 수주할 LNG선은 더 많을 전망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달 이탈리아 에너지기업 ENI와 3조원 규모의 부유식 LNG생산설비(FLNG) 수주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대우조선은 지난달 미국 엑셀러레이트에너지와 LNG-FSRU 7척에 대한 건조의향서를 체결했다. 현대중공업도 연말까지 3~4척의 LNG운반선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석탄을 대체하는 친환경 연료로서 LNG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국내 ‘빅3’의 관련 선박 발주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선박 발주 전망은 탱커와 LNG선이 가장 좋을 것”이라며 “중국 정부가 석탄발전소 건립을 취소하면서 LNG 발전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17년은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LNG선 시장의 수급 균형을 이루는 해”라며 “2017~2018년 약 56척의 LNG선 발주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영국 조선•해운 분석업체 클락슨에 따르면 7일 현재 세계 478척의 LNG선 가운데 국내 조선소가 건조한 선박은 61.7%인 295척에 달한다. 삼성중공업은 LNG선 건조실적에서 세계 1위고 대우조선은 수주실적 1위다. LNG를 육상에 공급하는 선박 형태의 설비인 LNG-FSRU는 세계에서 18척이 운영 중이며 모두 국내 빅3가 건조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국내 조선사들은 부유식액화저장설비(FLSO), 부유식 LNG 벙커링 설비, LNG 추진선 등으로 기술 면에서도 세계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2. LG하우시스 +5.37% 강세 : 인테리어주 , 입주주택물량 18년만에 최대 소식에 동반 강세
LG하우시스가 입주주택물량이 18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올해 인테리어 업체들의 실적이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입주 물량은 37만5146가구로 지난해(28만1706가구) 대비 33%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1999년(36만9541가구) 이후 최대치다.
이에 따라 올해 인테리어 업체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금일 LG하우시스, 현대리바트, 벽산, 에넥스 등 리모델링/인테리어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3. 두산인프라코어 +4.68% 강세 :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세
중국의 굴삭기 시장 성장이 확인되면서 7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강세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중국의 굴삭기 내수판매는 1만3918대로 전년 동기대비 332.4% 증가했다. 이 가운데 두산인프라코어는 332.4% 증가한 1202대로 시장점유율이 8.6%를 기록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시장점유율은 전월대비 1.2%p 상승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중국 정부의 정책이 전년 대비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더 빠르게늘고 있다"며 "6~7년 주기의 굴삭기 교체주기가 맞물리는데다, 5월 중국 주도로 '일대일로' 정상포럼이 개최되는데 따른 건설기계, 기자재 업체들의 수혜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코스닥 >
1. 웨이포트 상한가 : 사드 배치작업 개시, 중국 국적주 반사이익 기대감
7일 주식시장에서는 중국 기업이 일제히 급등했다.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주한미군 배치작업을 시작하면서 중국 국적주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대두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16개 중국기업은 이날 평균 5.47% 상승했다. 웨이포트는 가격제한폭(30%)까지 상승한 1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차이나하오란(8.8%), 헝셩그룹(8.44%), 완리(6.12%)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에스앤씨엔진그룹(5.08%), 중국원양자원(4.93%), 이스트아시아홀딩스(3.92%), GRT(3.88%) 등도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국방부는 이날 “양국이 사드체계를 배치한다는 한미동맹의 결정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력한 결과 사드체계의 일부가 6일 야간에 도착했다”라며 “사드 포대의 장비들은 경북 성주골프장의 부지 공사가 완료된 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 위메이드 -7.84% (장중 -13% 급락) : 중국 사드보복 게임업계도 타격 불가피
최근 중국의 사드 보복이 노골화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 당국이 대형 게임 유통사들을 통해한국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을 중단하라는 구두 명령까지 내린 것으로 알려짐.
판호란 게임, 영상, 출판물 등을 중국 시장에 유통하기 전 중국 정부로부터 받는 허가제도로 이미 판호를 받아 중국에 게임을 수출하고 있는 경우는 상관없지만, 신규 출시되는 게임에 대해서는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위메이드, 바른손이앤에이, 엠게임 등 게임/모바일게임 관련주들의 주가하락 마감.

< 상한가 >
웨이포트1 사드배치 경제보복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에 국내상장 중국기업 강세
동부하이텍1우, 코리아02호  상한가 마감

< 하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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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팬더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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