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2017.02.24_금(전일) 특징주, 상하한가 정리 ㅡ

< 코스피 >
1. 오리온 +5.96% 강세 : 음식료, 여행 등 내수활성화방안 기대감에 관련주 상승세
정부는 전일 소비심리회복과 가계소득 확충, 생계비 부담 경감 등을 골자로 하는 내수활성화방안을 발표. 특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날’을 시행해 금요일 2시간 일찍 퇴근을 장려하는 등의 대책을 내놓았음.
이에 따라 여행객 증가 기대감이 높아지며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의 일부 여행주가 상승했으며, 내수 소비진작 기대감에 오리온, 남양유업, 크라운제과 등 일부 음식료주들이 상승 마감.
한편, 대신증권은 이에 대해 낮아진 소비심리 회복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며,백화점, 미디어, 호텔/레저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를 권고했음.

2. 영진약품 +20.92% 급등 :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미국 임상 2a상 완료 임박
영진약품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미국 임상2a상이 이달 말 완료될 전망이다. 7월 완료보고서를 받은후에는 기술이전에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24일 “이달 말 피험자 투여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오는 7월 완료보고서의 유효성 데이터를 토대로 본격적인 기술이전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당사의 COPD 치료제가 천연물을 원료로 하는 만큼 현재 다국적제약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진약품의 COPD 치료제는 천연물인 일지향을 원료로 하는 신약으로 부작용이 적다. 특히 폐쇄성폐질환은 발병 후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최대한 낮춰야 한다. 이 점이 영진약품의 치료제가 주목받는 이유다.  
또 기존의 제품이 일부 증상을 완화하는 수준이라면 영진약품의 치료제는 ▲폐기능 향상 ▲염증수치 감소 ▲손상된 기도 내벽 회복 등의 치료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임상2a의 유효성을 인정받으면 기술이전 과정에서 높은 가격에 협상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COPD 치료제 시장은 국내는 2000억~3000억원, 글로벌시장 규모는 15조~20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3. SK하이닉스 -5.38% 급락  : IT주 동반 약세, 수급 영향
이날 삼성전자도 -2.45% 하락 외에도 롯데케미칼 POSCO 등 -4%넘게 밀리며 시장 주도하던 대형주쪽 수급변화가 컸던 모습. 시장에서 소외받던 일부 섹터로 수급 옮겨지는 모습.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IT 업종이 주도주로서 많이 올라서 조정받는 것”이라며 “다만 전기전자는 수출 비중이 높기 때문에 최근 달러 약세로 인한 이익에 대한 우려도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반도체 부문에서 도시바 인수가 이슈인데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MS)가 관심을 보이는 것도 국내 업체에게는 긍정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 코스닥 >
1. 코스온 +15.57% (장중 25% 시세) 급등 : 작년 사상 최대실적 달성, 화장품주 동반 강세
24일 화장품주가 동반 강세로 마감. 일부종목 VI 발동.
이날 화장품업종 상승은 외국인의 수급이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화장품업종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경우 외국인 순매수 급증하는 분위기를 나타내며 화장품업종 전반에 걸친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화장품업종은 부진한 내수 분위기가 올해 상반기까지도 지속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 속에 사드 배치 이슈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을 경험했다.
전상용 토러스증권 연구원은 “코스온은 지난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며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중국을 포함한 미국•러시아 등의 수출 증가로 올해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온의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4.1% 증가한 831억원, 영업이익은 16.5% 늘어난 81억원을 기록했다.  
전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5.4% 증가한 1042억원, 영업이익은 28.5% 늘어난 10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중국 이외에 미국•러시아•호주•뉴질랜드•이란 등으로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 액토즈소프트 +6.81% 연일 강세 지속 :  e스포츠 사업 진출 기대감
액토즈소프트의 구오하이빈(38) 대표이사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e스포츠 플랫폼(기간 서비스)으로서 브랜드를 구축하고 한국ㆍ중국 대항전이나 글로벌 대회 개최를 고려하고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
구오 대표는 e스포츠 진출의 이유와 관련해서는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중시하는 상황에서 e스포츠 브랜드도 하나의 좋은 IP가 될 것이라고 봤다. 중국에서는 이미 e스포츠가 성숙 단계로 들어서 수요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1996년 설립된 액토즈는 1998년 인기 RPG(롤플레잉게임) '미르의 전설'을 개발한 곳으로 유명하며, 현재는 중국 샨다게임즈의 자회사다.  구오 대표는 e스포츠의 종목으로는 '오버워치'나 '리그오브레전드'(LOL)와 같은 타사의 인기 게임을 도입할 생각이며, 관련 사업 자금은모회사 샨다의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사드 사태로 중국의 한한령(限韓令ㆍ한류 금지 또는 제한령)이 게임에도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질문에는 "한국 게임을 제한하고금지하라는 지시는 없었지만 판호(게임에 대한 인허가)와 관련해 심사가 엄격해지고 심사 기간이 길어졌다는 얘기는 들었다"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작년 매출 723억8천만원, 영업이익 108억7천만원 규모로 PC용 액션 RPG '라테일'과 미르의 전설 시리즈의 IP 수입 등이 주요 매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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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팬더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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