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2017.01.31_화(전일) 특징주, 상하한가 정리 ㅡ

< 코스피 >
1. 현대모비스 -9.02% 급락 : 실적부진 여파 , 자동차 대표주 중심 약세
최근 현대차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기아차와 현대모비스 역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자동차 대표주들의 주가가 동반 하락 마감.
현대모비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79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1.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한 10조 2,901억원으로 잠정 집계. 이에 대해 하나금융투자는 모듈부문(단순모듈과 핵심부품)의 급격한 마진 하락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분석.
기아차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및 매출액이 각각 5,322억원, 12조9,14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5%, 1.0% 증가했다고 공시. 이에 대해 미래에셋대우는 도매판매 실적 부진, 낮은 원달러 환율 수준, 지난해 말 원달러 급등으로 인한 해외 판매보증 충당금 비용 상승 등으로 4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분석

2. 제일기획 +9.12% 급등 :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 증권사 호평
- 4Q 영업이익 545억…전망치 390억 크게 웃돌아
- 삼성전자 마케팅비 증가 등 영향
- "경영효율화•M&A•매각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재평가 기대"
제일기획이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는 수익성과 성장성이 더 좋아지면서 기업 가치가 재평가를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61.17% 증가한 5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9725억원으로 20.7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21억원으로 80.66% 급증했다. 이는 영업이익 전망치 390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당초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단종 이슈로 광고비 집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갤럭시S7과 S7엣지, 기어 S3 마케팅이 증가하면서 제일기획 실적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양호한 실적으로 성장성과 삼성그룹의 제일기획 매각 이슈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매각 무산 이후 삼성전자는 지분 25%를 보유한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  
증권가에선 목표가 상향이 잇따랐다. 홍정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에도 경영효율화 성과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또한 인수합병(M&A)을 통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북미 사업 회복 가시화와 그룹내 매각 불확실성 해소로 기업가치 재평가가 시작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2만1000원 2만3000원으로 올렸다.

3. 애경유화 -7.47% 급락 : 화학주 동반 약세, 반덤핑 관세 부과 결정 소식
화학주가 미국의 반덤핑 예비관세 부과 소식에 동반 하락 마감.
31일 애경유화는 전날보다 900원(7.47%) 내린 1만1150원에 마감했다. 롯데케미칼(-4.08%) 대한유화(-4.26%) 한화케미칼(-4.22%)이 4% 넘게 급락했고 LG화학(-2.96%)도 약세였다.
트럼프 정부가 한국산 화학제품에 '반덤핑 예비 관세'를 부과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국내 효자산업을 견제하려는 트럼프 보호무역정책이 본격화된 가운데 첫 타깃이 화학주가 됐다는 분석이다.
미국 상무부는 자국 업체의 요청을 받아들여 LG화학과 애경유화가 생산한 가소제에 5%와 3%대의 예비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또 가소제를 제조 수출하는 모든 한국 기업에도 4%대 관세를 매길 예정이다.

< 코스닥 >
1. 이원컴포텍, KD건설 상한가 : 안희정테마주 급등세
이원컴포텍과 KD건설이 상한가, 대주산업 27%, SG충방 21%, 백금T&A 18% 등 대거 급등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지지율이 상승함에 따라 관련 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KD건설은 충남 지역 건설회사로서 안 지사의 건설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충남 내포신도시 아르페온의 성공적 분양과 2015년‘KD 아람채’ 브랜드를 론칭해 충남 아산시 법곡동에 208가구 아파트를 분양한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 올해에도 아산시 방축동에 271가구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원컴포텍은 안 지사의 고향인 논산 소재 기업이라는 이유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됐다.  
정치권에서는 설 연휴 직후 ‘문재인 대세론’에 맞선 반문(反文) 연대 움직임이 가시화 됐다. 이 과정에서 야권 대선주자들의 2위 경쟁도 심화됐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이 하락세에 접어든 반면, 합리적인 정책 이행으로 호평을 얻은 안 지사의 지지율이 반등하면서 관련 종목이 요동쳤다.  

2. 와이제이엠게임즈 +11.23% (장중 20% 시세) 강세 : 신작VR 게임 흥행 기대감
동사의 첫 VR(가상현실) 게임 '카트 체이서(Kart Chaser: The Boost VR)’가 출시 이틀 만에 글로벌 게임 플랫폼인 스팀의 VR차트에서 '탑 셀러(Top Sellers)’ 4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짐.
지난 26일 출시된 VR 카트레이싱 게임 '카트 체이서'는 와이제이엠브이알이 첫 번째로 상용화한 VR 자체 개발작이자 동사가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하는 첫 VR 게임으로, HTC 바이브와 오큘러스 리프트를 지원하며 출시 익일에는 '인기 신작(Popular New Release)’ 5위를 기록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짐.

< 상한가 >
이원컴포텍 1 안희정 관련주 급등 속 상한가
KD건설 1 안희정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 하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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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팬더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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