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2016.12.02_목(전일) 특징주, 상하한가 정리 ㅡ

< 코스피 >
1. 롯데케미칼 +5.75% 강세 : OPEC 원유 감산 합의 소식에 국제유가 급등, 관련주 상승
전일(현지시간) 열린 OPEC(석유수출구기구) 정례회의에서 회원국들은 유가를 끌어올리고 원유시장 영향력을 회복하기 위해 원유 생산량을 하루 3,250만 배럴로 감축하는데 합의키로 결정함. 아울러 러시아 역시 OPEC의 이같은 결정에 동참하며 하루 산유량을 3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음.
이 같은 소식에 전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9% 넘게 폭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은 전일대비 4.21달러(+9.31%) 폭등한 배럴당 49.44달러에 마감.
이와 관련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정유주와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주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 마감.
또한, 유가 상승으로 인한 해양플랜트 수주 기대감에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조선주도 상승,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건설대표주도 중동 건설경기개선 기대감에 동반 상승 마감.

2. 현대상선 -5.56% (장중 -18%대 급락) 하락마감 :
글로벌 해운얼라이언스(동맹) 2M에서 현대상선의 얼라이언스 가입을 불허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2M이 고객 화주들의 반발을 이유로 현대상선을 회원으로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2M은 세계 1•2위 선사인 덴마크의 머스크와 스위스의 MSC가 가입된 얼라이언스다.  외신들은 화주들이 한국 선산인 현대상선가 얼라이언스에 가입하는 것을 꺼린다고 전했다.
장중 -18%대까지 급락 보이다가,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일 “현대상선의 2M 가입 절차는 10일 전후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낙폭 상당부분 줄이는 모습.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월스트리트 보도(현대상선 2M 가입 실패)는 사실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2M 가입 협상은 여러 가지가 맞물려 진행되기 때문에 완료된 것은 아니다”면서도 “10일 전후로 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3. 엔씨소프트 -9.93% 급락 : 신작게임 리니지이터널 혹평, 실망감 
`게임 대장주(株)` 엔씨소프트 주가가 10% 가까이 급락했다. 도약을 이끌어온 간판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리즈 리니지 신작인 ‘리니지 이터널’을 두고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실망 매물이 쏟아진 탓이다.  
종가 기준 하루 낙폭으로는 지난 2012년 11월8일 이후 4년여만에 최대다. 지난 이틀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것은 물론 11월15일 이후 12거래일만에 다시 24만원선으로 내려앉았다.  
지난달 30일 오후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리니지 이터널의 비공개테스트(CBT)가 시작된 가운데 예상과 달리 유저들을 중심으로 혹평이 쏟아지면서 엔씨소프트를 향한 투자심리는 급격히 악화됐다. 이용자들은 리니지 이터널의 그래픽 수준과 타격감 등에는 만족감을 나타냈지만 게임고유의 재미가 부족하고 진행이 느리다는 점에 아쉽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를 통해 먼저 공개된 리니지 이터널은 PC와 모바일에서 연동되는 멀티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게임산업의 무게중심이 모바일로 빠르게 이동하는 와중에 대표 온라인게임업체 엔씨소프트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야심작으로써 평가됐다. 이로 인해 정식 출시가 아닌 CBT에 게임 이용자는 물론 투자자 관심도 집중됐다. 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제 게임 테스트에 참여해보니 앞선 엔씨소프트 게임과 비교해 몰입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직 테스트 중이고 차후 개선될 소지가 있는 만큼 지금의 하락세는 과도하다”고 말했다. 이어 “8일과 14일에 또 다른 기대작인 ‘리니지RK’와 ‘리니지2: 레볼루션’이 잇달아 출시되는 만큼 주가는 다시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코스닥 >
1. 쏠리드 상한가 : 이재명 성남시장의 대선 지지율 상승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11월 5주차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한 차기 대선 지지율이 11월 4주차 대비 3.2%포인트 상승한 15.1%를 기록. 이는 문재인과 반기문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지지율임. 또한, 11월30일다른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조사한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시장이 17.2%의 지지율로 2위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한네트, 푸른기술, 청호컴넷 등의 화폐/금융자동화기기 관련주들이 급등 마감.  이재명 성남시장은 과거 화폐단위 변경(리디노미네이션)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정한 바 있어 화폐 관련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를 얻고 있음.

< 상한가 >
쏠리드  1 이재명성남시장의 대선 지지율 상승에 일부 이재명 관련주 급등 속 상한가
엔알케이  1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 하한가 >
퓨쳐켐   코넥스에서 이전 상장 첫날 하한가
Posted by 팬더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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