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30_(전일) 특징주, 상하한가 정리 ㅡ

 

< 코스피 >

1. 마니커 상한가 : 중국 삼계탕 수출관련 협의 마무리,  6월중 수출 시작 소식

중국에 포장 삼계탕의 수출길이 열렸다는 소식에 닭고기 관련주가 급등.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마니커(027740)는 상한가(29.91%),. 코스닥시장의 하림(136480) 24.11%  급등 마감했으며 하림홀딩스(024660)(7.42%)와 동우(088910)(9.49%)도 상승. 자회사로 삼계탕 생산·판매 업체를 보유한 광학렌즈 제조업체 디지탈옵틱(106520)도 전 거래일보다 11.74%(700)에 거래를 마쳤다. 디지탈옵틱은 지난 12월 자회사 청현이 인천공항 면세점 업체 '시티'를 통해 중국 까르푸 1차 벤더회사 한수코리아에 황칠 삼계탕을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정(MOU)을 체결.

닭고기 주들의 급등은 다음달부터 중국에 삼계탕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축산업계는 삼계탕의 중국 수출을 추진해왔지만 검역·위생 문제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10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부가삼계탕 중국 수출 검역·위생 조건합의에 이어 한중 당국 간 검역·위생 절차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 지었다. 현재 수출업체별로 삼계탕 제품에 대한 포장 표시 심의 등 중국 현지 통관에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해 기준 미국·대만·일본 등으로 수출된삼계탕은 금액으로 총 9515,000달러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중국 수출이 시작되면 첫해 약 300만달러가량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2. 현대상선 이틀째 상한가 : 용선료 협상 사실상 타결

전체 용선료 협상을 좌우할 주요 컨테이너선사와는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그 외의 벌크선사들에도 최종 제안을 제시하고 회신을 기다리는 중이라 금주 내에 협상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상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30 "현대상선은 그간 해외 선주사들과 개별 협상을 통해 용선료 조정에 상당한 진척을 이뤘다""조속한 시일 내에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같은 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협상을 마무리하는데 주력하고 있고,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얼마 전보다 협상이 크게 진전이 있는 상황임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산은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현대상선은 주요 컨테이너선사 5곳과의 협상이 매우 의미 있는 진척을 보여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있다.

현대상선은 다나오스(13), 조디악(6), 이스턴퍼시픽ㆍ나비오스ㆍ캐피털십매니지먼트( 5) 등 해외 선주들로부터 빌린 컨테이너선을 주력으로 운항하고 있다.

이 컨테이너선 선주들에게 지급하는 용선료 비중이 전체 용선료의 70%가량 돼 이들 5개사와의 협상 성과가 전체 협상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컨테이너선사 5곳과는 서면으로 사인하지는 않았지만 거의 마무리되는 상태"라며 "벌크선사에는 최종안을 제시했고, 회신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간 금융권에서는 사채권자 집회가 열리는 31일 이전에 용선료 협상 결과가 나와야 사채권자들에게도 고통 분담을 요구할 수 있는 만큼, 이달 말이 사실상 데드라인이라고 보고 있었다.

산업은행은 31일과 6 1일 개최되는 사채권자집회에서는 그간 진행해 온 용선료 협상의 상황을 설명하고, 사채권자들의 동참과협조를 부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채권자들 역시 현대상선이 청산 수순으로 들어가면 손해가 커진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만큼 용선료 협상에서 진척이 이뤄졌음을 설명하고, 채무재조정에 돌입하는 '양보'를 구할 수 있다는 계산으로 보인다.

채권단 관계자는 "앞서 채권단의 출자전환 등 채무재조정 안건이 용선료 협상에 성공해야 이뤄지는 조건부였던 것처럼, 사채권자들의 채무재조정도 조건부로 통과될 수 있다"고 전했다.

 

 

3. 용평리조트 -1.71% 오후장 상 풀리며 하락반전 : 신규상장주

용평리조트[070960]가 상장 이틀째인 30일 상한가 출발, 오후장에 상풀리면서 하락 반전.

용평리조트는 이날 장 초반 가격제한폭(29.91%)까지 치솟으며 주가가 공모가의 2배를 넘어섰으나 오후 2 20분넘어서 상한가 풀리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장막판 하락 반전 마감.

2000 2월 설립된 용평리조트는 콘도ㆍ호텔 등 2500여 객실의 숙박시설과 스키ㆍ골프ㆍ워터파크 등 레저시설을 운영하는 업체다. 작년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60억원과 116억원이었으며 최대주주인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 외 2인이 57.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용평리조트의 관계사인 일신석재(-19.61%)와 일성건설(-13.36%)도 각각 20%대와 12%대의 급등세를 보이다가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마감했다.

 

 

< 코스닥 >

1. 바이로메드 +16.34% 급등

장중 유럽판권 , LO 관련해 루머 돌았었던 영향?  외국인기관 대량 순매수 들어오며 주가 급등.

회사 측은 " 지난 공시 외에 특이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바이로메드는 앞서 이연제약과 공동으로 개발한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이하 ALS) 의 치료약물인 'VM202'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 받았다고 지난 18일 공시한 바 있다.

이날 이연제약도 장주 10%대 시세 보이며 주가 강세마감.

 

 

2. 보성파워텍 -12.30% 급락 마감 : 반기문관련주 기대감(재료) 소멸로 약세

반기문 테마주, 일제히 급락···보성파워텍(006910) 10% 하락세

상승세를 보이던반기문 테마주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방한 이후 오히려 약세를 보이고 있다. 대권 도전을 시사하는 등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주가는 10% 넘는 하락보이며 장마감.

반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 씨가 부회장을 맡고 있는 보성파워텍은 전 거래일 대비 -12.30% 하락 마감. 반기호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 광림(014200), 반 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에 소재한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된 한창(005110)도 이날 -10%, -13% 기록, 대표이사가 반 총장의 외조카로 알려진 지엔코(065060) 역시 -11.79% 하락.

지난 25일 제주에서 열린 관훈클럽 간담회에서 퇴임 후 행보에 대해한국에 돌아와 국민으로서 역할을 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있다. 이 같은 반 총장의 발언은 사실상 대선 도전으로 해석돼 반기문 테마주를 들썩이게 했다. 일부 관련주는 발언 직후인 26 30%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열기는 하루 만에 식었다. 27일 반기문 테마주는 대거 하락 마감했으며 30일 현재 10~20% 사이의 낙폭을 보이는 상황이다. 이 같은 현상은 금융 당국이 정치 테마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고, 해당 테마주가 단순한인맥, 지역 등으로 엮인 것 말고는 다른 펀더멘털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 상한가 >

현대상선 2 용선료 협상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

마니커 1 삼계탕중국 수출 기대감에 상한가

 

< 하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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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팬더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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