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9_(전일) 특징주, 상하한가 정리 ㅡ

 

< 코스피 >

1. 현대건설 -5.20% 급락 : 건설주 동반 약세, 미청구공사액 공개 우려감 반영

이달 들어 건설업종의 주가 하락이 심상치 않다. 전문가들은 주요 건설사의 미청구 공사금액이 공개되면서 건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냉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19일 삼성물산의 카타르 지하철 공사계약 해지 소식이 전해지면서 건설업종 전반으로 우려가 확산된 모습.   

삼성물산(028260)의 카타르 지하철공사 계약 해지 소식이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그동안 국내 건설사에 문제가 됐던 것은 플랜트 분야로 토목 분야에선 잡음이 없었다그런데 토목 분야에서 계약 해지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날 삼성물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49%(5500) 내린 11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토목 비중이 높은 현대건설(000720)과 대우건설(047040)도 각각 5.20%, 4.58% 하락했다.   

1분기 보고서에서 국내 건설사들의 미청구 공사금액이 공개된 것도 주가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미청구 공사금액은 건설사가 현장에서 공사를 진행했지만 발주처에 청구하지 못한 대금을 뜻한다. 미청구 공사금액이 쌓이면 추가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건설사별로 보면 현대건설의 미청구 공사금액은 연결기준 42354억원으로 건설사 중 가장 많았다. GS건설(006360)(22595억원), 대우건설(21447억원), 삼성물산 (16410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이번에 미청구 공사금액이 공개되면서 투자자들의우려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건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된 원인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강승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미청구 공사금액이 매출액의 15~25% 수준이면 정상 범위라며국내 주요 건설사의 미청구 공사 규모를 볼 때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미청구 공사금액 이슈는 지난해 4분기에 해소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2. 하나금융지주 +4.44% 상승 : 미국 6월 금리인상 가능성 재부각, 은행주 강세

다음 달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은행주들이 19일 일제히 오름세로 마감.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지주[105560]는 전날보다 2.74% 오른 33800원으로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086790] 4.44% 24700, 신한금융지주[055550] 3.3% 오른 4700원에 장을 마쳤다. 기업은행도 3.08% 상승 마감.

간밤 공개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록에는 "경제지표가 올해 2분기의 경기 회복 추세와 일치하고 고용과 물가가 목표치에 근접한다면 6월 금리 인상이 타당하다"는 참석자들의 의견이 담겨 미국의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리다.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작아졌다"며 이 영향으로 은행주에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3. 일양약품 +7.27% 급등 : 지카바이러스, 메르스 동시효과 유효 물질 발굴 소식

일양약품이 보유한 항바이러스 후보물질에서 지카 바이러스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에 효과를 보인 치료 유효물질이 확인됐다.

 19일 일양약품은 지난 3월 미국 국립보건원(NIH)로부터 제공받은 지카 바이러스를 3차례의 항바이러스제 스크리닝 검정결과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후보물질에서 치료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확산됐던 메르스 바이러스 치료물질에 대한 재검정을 실시한 결과, 국외 연구진이 발굴한 일부 후보물질보다 더 우수한 효능을 보인 유효물질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에 발굴 된 후보물질 중에는 지카와 메르스에 동시효과를 보이는 유효물질도 4개가 발굴돼, 향후 항바이러스 치료제 연구도 진일보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지카와 메르스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과 함께, 이번에 확보한 지카 바이러스를 자사의 백신원액 공장을 활용해 백신개발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코스닥 >

1.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시세분출 : 램시마 , 유럽 시장점유율 30% 돌파 소식

셀트리온(068270)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램시마'가 유럽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의 30%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램시마를 처방받은 유럽 환자가 올해 1분기 기준 약 82000여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럽 내 램시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을 처방받는 자가면역질환자는 약 26만명으로 추산된다. 램시마가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의 30%를 대체했다는 것이다.  

램시마는 지난해 말 기준 유럽 누적 처방환자 수가 58000여명을 기록. 3개월만에 약 23000여명의 처방 환자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지난해 말 대비 1분기만에 약 40%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노르웨이에서는 지난해 램시마의 처방량이 기존 오 리지널의약품의 연간 처방량을 뛰어넘어 오리지널약 시장을 거의 100% 대체했다. 램시마의 이 같은 빠른 처방 증가세는 2007년 출시를 시작한 1세대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2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기까지 약 2~3년 이상이 소요된 것에 비해 유례없는 성과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선전이 유럽 내 주요국가들이 펼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처방 장려정책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은 류마티스 관절염 및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바이오의약품 사용 시 가장 저렴한 램시마를 우선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바이오시밀러 처방률 제고를 위한 산업무역기구가 출범하는 등 활발한 바이오시밀러 처방 장려에 나서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는 올해 유럽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의 약 40%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램시마의 시장 점유율 증가에 대한 유럽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는 등 램시마는 유럽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순조롭게 처방과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2. 쎄트렉아이 +21.79% 급등 : 해외기업과 위성용 카메라 공급계약 체결 소식

쎄트렉아이는 6258700만원 규모의 위성용 카메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205%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1 719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2021 719일까지 계약내용 및 상대방, 판매 공급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 상한가 >

엠에스씨 2 액면분할 후 거래재개 이틀째 상한가

에스코넥 1 구글 VR 플랫폼 '데이드림' 공개에 VR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셀루메드 1

 

< 하한가 >

나노스 대출원리금 연체, 회생절차 개시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팬더다크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