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11.16_(전일) 특징주, 상하한가 정리 //

 

 

< 코스피 >

1. 시내면세점 관련주 주가 희비

두산과 신세계가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새롭게 선정되면서 주식시장도 들썩였다. 장 초반 급등세로 출발한 두산은 오후 들어 하락 마감했고 신세계 등도 상승 폭을 다소 줄인 채 장을 마쳤다.

 

◇면세점 후폭풍.=16일 두산은 5.26% 빠진 117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20% 가까이 급등하며 52주 신고가인 148000원 오르기도 했지만 상승폭 모두 반납하고 하락반전 장을 마쳤다.   

신세계는 3.5% 오른 264500원에 마감했다. 장 중 13%까지 올랐지만 오름폭을 줄였다. 신세계는 서울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새롭게 선정된 신세계DF 지분을 100% 가지고 있다. 부산 면세점을 재승인 받은 신세계조선호텔의 최대주주(99% 지분보유)인 이마트도 4% 올랐다.   

시내면세점 특허권을 따낸 기업 주가가 예상과 달리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지 못한 것은 면세점 선정 발표 이전 기대감으로 미리 급등한 부분이 있는데다 마케팅 비용, 초기 투자 비용 등을 감안하면 면세점 사업이 과거와 같은 황금알 사업이 아니라는 평가가 반영된 탓이다.

반면 오리콤,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두산, 신세계 계열사들은 반사 이익 기대감이 반영되며 크게 올랐다. 오리콤은 22.3% 급등한 14500원에거래를 마쳤다. 두산이 69%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광고대행사인 오리콤은 두산이 면세점 사업에 진출하면서 마케팅 물량 증가 등의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신세계인터내셔널도 2.4% 상승 마감했다. 역시 계열 면세점에서의 매출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당사자도 아닌 호텔신라 13% 급락?=이날 증시에선 면세점 사업권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호텔신라의 주가가 13% 급락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새로 만들어질 동대문 두산타워 면세점과 신세계 본점 면세점이 위치 상 호텔신라의 장충동 면세점과 인접해 경쟁 심화에 대한우려가 반영됐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와 두산 면세점의 중국인 흡인력이 클 전망"이라며 "지리적으로 장충동 상권과 겹쳐 있어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워커힐 면세점을 뺏긴 SK네트웍스도 21.6% 급락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면세점 매출액이 2632억원으로 전년대비 40% 급증하는 등 고성장 중이었다. 워커힐 호텔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특허권을 반납하게 되면서 공사 비용 증가도 예상된다.   

롯데 계열사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롯데쇼핑이 5.6% 하락했고 롯데제과도 3% 내렸다. 호텔롯데가 소공동 면세점 수성에는 성공했지만 월드타워점 특허권을 반납하게 되면서 실적 영향이 불가피해졌다. 여기에 호텔롯데의 기업공개(IPO) 흥행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어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

 

 

2. 한화케미칼 +11.16% 급등 : 호실적 발표,

한화케미칼(009830) 3분기 깜짝 실적에 힘입어 급등세.   

한화케미칼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8868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33억원으로 전년 대비 467.2% 증가했다. 유가하락에 따라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에틸렌·나프타 투입가 하향 안정화로 기초소재(유화)의 견조한 스프레드가 유지됐고, 태양광 부문의 경쟁력 강화가 실적 개선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이동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가를 기존 28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하면서 “4분기 영업이익은 기초소재 부문의 감익이 전망된다하지만 리테일·태양광 부문의 계절적 최대 성수기 영향으로 1359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의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3.  한진해운 -16.15% 급락 : 신용등급 강등 , 현대상선 합병 우려감 지속

한진해운이 신용등급 하향 조정 소식에 10% 가까이 급락세다.   

지난 14일 한국기업평가는 한진해운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투기등급으로 내렸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됐다.   

한기평은 한진해운의 등급 강등이 대해 "자구노력으로 일부 재무구조 개선 성과를 거뒀지만, 하락한 영업현금창출력과 과중한 차입부담 등으로 유동성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진해운은 현대상선 인수 우려감이 부각되며 전날 신저가로 추락하는 등 최근 열흘 사이 20% 이상 급락.

 

 

 

 

< 코스닥 >

1. 씨씨에스, 일야 상한가 : 반기문 UN사무총장 이번주 방북소식,  관련주 동반 강세 지속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이번주 방북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테마주가 들썩거렸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코스닥지수가 각각 1.5% 넘게 급락한 가운데 주가 상승률 상위 종목에 반기문 테마주가 자리를 독차지했다. 씨씨에스(066790), 일야(058450)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각각 1185, 3190원에 마감했으며 한창(005110) 재영솔루텍(049630)은 각각 19%, 13%씩 뛰었다.   

이날 UN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반 총장은 이번주 중 북한을 공식 방문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정부 측은아직 (반 총장의) 방북 신고가 접수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으나 투자자들은 반 총장의 방북 가능성을 사료로 관련 테마주를 띄웠다. 

일야는 반기문 총장의 대학 후배인 김상협 KAIST 경영대학 초빙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회사다. 씨씨에스는 반 총장의 고향인 충북지역에서 케이블TV 방송사를 운영 중이라는 이유로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돼 왔다. 한창은 유엔환경계획(UNEP) 상임위원인 최승환씨가 대표이사로있다. 개성공단 입주업체인 재영솔루텍(049630)은 방북 시 남북 경협 기대감에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2. 웹젠 -18.10% 급락 : 3분기 실적발표 영향 , 기대감 소멸 , 기대치 하회

웹젠이 3분기 뮤오리진과 대천사지검과 전민기적의 로열티 매출 감소 분석에 급락 마감.  

증시전문가들은 뮤오리진과 로열티 매출 감소로 웹젠의 3분기 영업이익이 소폭 성장한데 그쳤다고 평가.   

나태열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수익은 전분기대비 9.7% 성장한 782억원에 그쳤고 영업이익은 23.2% 성장한 289억원으로 영업이익률 37.0%를 기록했다매출의 가장 큰 부분인 뮤오리진의 일평균 매출이 16.7% 가량 감소했고, 대천사지검과 전민기적에서 발생하는 로열티매출도 42.7% 줄었다고 분석했다.   

나 연구원은 IP 게임들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가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PC와 모바일 게임들의 순차 해외 출시를 통해 퍼블리싱 플랫폼의 가치가 확인되면 디스카운트 요인이 해소돼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상한가 >

씨씨에스, 일야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방북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이큐스앤자루 1 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ITX시큐리티 1 프랑스연쇄 테러 소식에 일부 CCTV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씨엑스씨종합캐피탈 1 3분기 실적 호조로 상한가

 

< 하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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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팬더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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