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10.30_(전일) 특징주, 상하한가 정리 //

 

 

< 코스피 >

1. 롯데케미칼 -13.80%, 삼성정밀화학 -10.17% 급락 : 삼성그룹 화학계열사 매각소식

이날 롯데그룹은 삼성그룹의 화학 계열사를 3조원 규모에 인수하는빅딜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삼성그룹의 삼성SDI 케미칼 사업, 삼성정밀화학, 삼성BP화학을 총 32562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국내 화학업계 최대 빅딜이자 롯데그룹 창립이래 최대 규모 인수합병(M&A)사례다.

롯데그룹은 기존 유통에 이어 석유화학부문을 그룹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랭했다. 우선 인수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은 2018년까지 4조원에 가까운 투자를 해야 한다" "삼성 화학 부문 인수에 3조원을 쓴다면 향후 3년간 7조원을 투자하는 셈이다"고 했다. 이어 "재무적인 문제는 없지만 지나치게 공격적인 투자는 아닌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충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M&A가 롯데케미칼에 어떻게 이익이 되는지 의문"이라며 "인수 금액은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하더라도 최대 2조원이 적정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2. LG전자 -7.36% 급락 : 3분기 실적 부진 (컨센서스 하회)

전날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4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6.8%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14288억원으로 4.7% 줄었고, 순이익 역시 1247억원으로 38.4% 감소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294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3370억원)에 미치지 못했다생활가전 사업부만제 몫을 다했고 나머지 사업부는 모두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부는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776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실망감을 더했다투자의견을중립(Hold)’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3. S&T모티브 +7.57% 상승 : 전기동력차 핵심 수혜주 분석 ,박스권 돌파 신고가

KB투자증권은 2016 1월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AE’에 동사가 HSG(Hybrid Starter Generator) 모터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DCT 액츄에이터 모터 역시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무차입 경영을 통해 수주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자동차 부품주 중 톱픽으로 추천

신정관 연구원은 30 S&T모티브(064960)에 대해 "실적 개선 속도 빠른 전기동력차 핵심 수혜주"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85,000원을 내놓았다.

 

 

< 코스닥 >

1. 제로투세븐 +10.55% : 중국 두자녀 전면 허용 정책 도입 , 유아용품주 강세

중국이 한 자녀 정책을 폐기하고 두 자녀를 전면 허용하기로 하면서 유아용품 관련주들이 일제히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중국 정부의 산아제한 완화 방침에 따라 앞으로 4년간 최대 5,000만명에 달하는 신생아들이 추가로 태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중국에서 유아복을 유통·판매하고 있는 제로투세븐(159580)은 코스닥시장에서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29.69%)까지치솟았다가 10.55% 오른 1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중국 의류업체 랑시그룹의 한국 자회사에 매각된 유아용품 업체 아가방컴퍼니(013990)와 보령메디앙스(014100)도 장중 20% 넘게 급등했다.

중국 인구발전연구센터에 따르면 2자녀가 허용될 경우 시행 첫해 1,143만명을 시작으로 2년차 2,001만명, 3년차 1,430만명, 4년차 1,143만명의 아이가 추가로 태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향후 4년간 최대 5,000만명이 넘는 신생아가 추가로 태어나는 셈이다. 여기에 중국 사회과학원이발표한 도시·농촌 연간 평균 자녀양육비 7,728위안( 140만원)을 적용하면 시행 첫해 156,000억원에 이어 3년차에는 최대 31조원의 유아용품 시장이 새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국내 유아용품 시장(27조원)과도 맞먹는 규모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부모가 모두 독자인 경우에 한해 2자녀를 제한적으로 허용했다가 별다른 효과를 얻지 못했던 2013년과는 달리 이번에는 전면 허용으로 확연히 다른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생아 증가에 힘입어 향후 3년간 중국 분유시장의 연평균 성장률도 당초 예상치(13%)를 넘어 17%로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 에머슨퍼시픽 +13.07% 급등 ( 장중 23% 시세 ) : 3자배정 유증소식

이날 리조트 개발업체 에머슨퍼시픽은 신규 프로젝트 관련 자금 조달을 위해 1,806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상자는 이니셜포컬리미트며 547만여주의 신주가 발행된다.

에머슨퍼시픽 관계자는신규 프로젝트와 관련된 자금유치라면서자세한 내용은 다음주 중반 이후쯤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머슨퍼시픽은 현재 해운대 리조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2분기말 기준 해운대 프로젝트의 분양율은 26%로 견조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해운대 프로젝트의 매출액은 올해 493억에서 내년 1,499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며고급 리조트 시장이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도 빠른 시일 내에 구체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3. GS홈쇼핑 -5.55% (전일-6% 이어) 연일 급락 : 3분기 실적부진 여파

GS홈쇼핑(028150) 3·4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 이틀 연속 평소보다 5배이상 거래늘어나며  하락세 지속.

이 회사는 지난 28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3·4분기 영업이익이 165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7.3%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 감소한 2,548억원, 당기순이익은 43.1% 줄어든 118억원을 기록했다

부진한 실적에 증권사들은 잇따라 GS홈쇼핑에 대한 목표주가를 낮췄다. 유안타증권(003470) 257,000원에서 23만원으로, HMC투자증권(001500) 283,000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대신증권(003540) 역시 28만원에서 23만원으로 대폭 내렸다.   

남성현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그나마 성장을 기대했던 모바일 부문 성장률이 급격하게 둔화됐다면서주요 성장동력이 모바일 채널에서 점유율 확대가 제한되고 있고 여전히 TV채널 취급고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4·4분기 실적도 낙관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 상한가 >

세종텔레콤 1   4이동통신 사업자 신청 기대감이 지속되며 상한가

제이씨케미칼 1   3분기실적 호조에 상한가

일경산업개발 1   6억원규모 CB발행 결정에 상한가

 

< 하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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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팬더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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