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7.14_(전일) 특징주, 상하한가 정리 //

 

 

< 코스피 >

1. 삼성전자 -3.24% , SK하이닉스 -6.66% 급락 : 중국 칭화유니그룹 마이크론 인수설에 급락

이날 대표적인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으로 급락한 이유는 중국 국영 반도체회사인 칭화유니그룹이 미국 마이크론을 총 230억달러에 인수할 것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마이크론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세계 반도체시장을 3등분 하고 있는 대형 경쟁사다. 만약 이 경쟁사가 중국 기업에 넘어가게 된다면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우려감이 확산된것이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설비 투자 금액을 사용해온 마이크론의 현재 경영진과는 달리 중국 자본은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할 가능성이 높다중국 자본이 마이크론을 인수할 경우 일단 중국에 신규 반도체 라인이 건설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상당한 설비투자가 사용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가뜩이나 삼성전자는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2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하며 주가가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SK하이닉스 역시 실적 발표를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다만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날 주가 하락을 과도하다고 보고 있다. 무엇보다 중국 기업의 마이크론 인수가 성사될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에서다.  

이가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9.3%의 프리미엄만 놓고 봤을 때 이번 딜의 성사 가능성은 매우 낮다주주 입장에서 전혀 매력적이지않은 수준으로, 프리미엄이 매우 높다 하더라도 재무적으로 어려움이 전혀 없는 마이크론이 어렵게 끌고 온 사업을 단번에 중국에게 넘길 명분이 없는 만큼 성사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2. 대우조선해양 -6.02% 하락, 신저가 : 조선주  실적 부진 전망에 동반 하락

유안타증권은 조선업종에 대해 신규수주 부진과 마진압박이 계속되고 있어 의미있는 주가회복이 힘들어보인다며, 전체적으로 주가가 많이 빠졌지만 매수찬스는 아니라고 판단.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은 전분기대비 영업이익 개선이, 대우조선해양은 2분기 연속 영업적자가 예상되지만, 4사 모두 트렌드상 아직은 턴어라운드 기대는 시기상조라고 판단.

 

 

3.  슈넬생명과학 +29.50% 급등 : 일본 임상 성공 호재로 52주신고가 연일 경신

슈넬생명과학(003060)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크게 오르며 단기과열 경고주로 지정됐지만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슈넬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25.46%올라 2,390원에 장을 마쳤고 금일도 +29.50% 급등하며 장 마감.  지난주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주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슈넬생명과학는 오히려 한 주 사이에 49.41%상승기록을 세운 바 있다.  

자회사 에이프로젠과 함께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물질의 일본 임상3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됐고,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세계 판매권을 니찌이꼬제약에 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등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노경철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바이오주의 상승을 이끌 요소들이 존재 여전하다" "바이오 기업들이 주목할 만한 성장 모멘텀을 갖출 경우 주가 상승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4. 노루페인트 +9.52% 강세(대장주격흐름) : 페인트주 동반강세  

노루홀딩스(000320)에 대해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Sum-of-part 밸류에이션을 적용하여 45,000원을 제시한다. 투자지분가치의 경우 상장회사는 평균가격을, 비상장회사는 장부가치를, 아이피케이는 2015년 예상순이익에 PER 10(배당성향 고려)를 적용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도료산업의 경우 매출액에서 원재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데, 유가하락으로 인하여 원재료 등의 가격이 하향안정화 되고 있다. 특히 ASP측면에서는 범용인 경우에는 원가에 연동되어 하락하는 경향이 있지만 자동차 및 선박용 도료의 경우에는 비교적 원가에 대한 가격 민감도가 낮기 때문에 유가하향 안정화 환경하에서는 수익성 개선의 여지가 클 것이다. 또한 전방산업 호조로 수량 증가가 예상되므로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원은 "동사의 히든밸류 역할을 하고 있는 아이피케이는 매년 100% 수준의 배당성향을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투자확대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고배당 정책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아이피케이로부터 받은 배당수익이 동사의 캐쉬카우 역할 뿐만아니라 향후배당증가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이라 분석하기도 했다.

 

 

< 코스닥 >

1. 아가방컴퍼니 상한가 : 중국, 두 자녀 정책 본격 추진 소식에 관련주 상승

중국이 모든 가정에 대해 자녀 두 명 출산을 허용하 는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급등세.

전일 중국 CCTV에 따르면 중국 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전면적 두 자녀 정책관련 규정을 조속히 제정중인 것으로 알려짐. 특히, 이번 발표는 중국 정부의한 자녀 정책완전 폐지를 사실상 확인한 것으로 해석 됨.

이날 아가방컴퍼니 상한가, 보령메디앙스 23%, 제로투세븐 19%, 모나리자 12%,, 쌍방울, 삼익악기, 매일유업 7 ~ 8%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2. 컴투스 -8.15% 급락 : 2분기 실적부진 전망 , 본격 실적장세 레포트 영향

주요 증권사들은 2분기 실적 뿐 아니라 하반기 나올 신작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도 시각 차이를 드러내고 있어 향후 컴투스 주가 흐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컴투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3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미국 지역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집행해 성과를 거뒀지만 3분기 일본 지역 마케팅의 성과는 미진했다" "서머너즈워가 견조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흥행기간 7개월을 넘어서며 매출액이 하락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하이투자증권은 400억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으로 점쳤다.

이 증권사 이민아 애널리스트는 "2분기 서머너즈워의 일 매출은 3월 중순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와 6월 북미·일본 지역 마케팅 효과로 1분기 일매출(8억원) 대비 증가한 86000만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 상한가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 3 면세점 신규사업자 선정 소식

아가방컴퍼니(013990) 1 중국, 두 자녀 정책 본격 추진 소식에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관련주 상승

그외 우선주 10개 상한가 마감.

 

< 하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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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팬더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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