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기간 : 2011년 11월 07일 -  2012년 1월 13일까지 ( 10주 ) -  [ 참가 : 11/07 ]

투자원금 :  1억원

참가한 아이디 : ymw0301




10주동안 정말 길었던 한경 스타워즈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결선이 끝났다....

자주 모의투자대회를 참가하긴 하지만, 이번 대회만큼 아쉬웠던 적은 없는듯 ㅠㅠ

총 300명 참가 ( 각 예선 1,2,3기에서 상위 100명씩 참가하여 300명 )

최종 순위는 54등이다.... 나쁜 순위는 아니지만 좋은 순위도 아니고....

특히 대회 종료 이틀전까지 18등이었는데.... 수익률 20%를 급 까먹는바람에... 54등으로 밀려버렸당 ㅠㅠㅋ

< 11월 15일 대회 초반에 흐름 잘 타며 2등 잠깐 머물때 찍은 스크린샷 >
뭐 큰 의미는 없고 항상 초반에 잘나가서 ㅋㅋㅋ 기념 촬영정도....


< 1월 13일까지 적용된 결선 마감 상황 >
사실 이걸 보고 한편으로는 결선이지만 과연 결선다웠는가? 라는 의문을 갖게 만드는 사진.....
나름 8천여명이 참가하여 예선 1,2,3차 상위 100명씩 뽑힌 사람들끼리 결선을 진행한 것인데....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이....
솔직히 대회기간동안, 지난 8,9월처럼 유럽 리스크같은 어려운 시장은 아니었지만
대선테마주를 중심으로 대회 중후반가서는 어려운 시장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대회 초반에 대선테마주로 수익낸 사람들은 어쩔 것인가....
결국 테마주들이 힘든 시장이었다는건 핑계에 불과하단 얘기다.
어째뜬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테마주 투자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
기간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테마주의 최후는 늘 살벌한 것 같다.






< 나의 최종 수익률과 순위 >

휴...
이 순위를 보고 있으면 두가지 마음이 든다.
마무리는 안 좋았지만 잘했다는 점과  마무리는 항상 안 좋은 징크스는 변함없다는 점
바로 밑에 이어지는 사진을 보면 , 나의 수익률 그래프가 있는데....
처음 1,2주 반짝 급상승했다가,
11월 막판 무너진 심리로 12월 초까지 약 -20%? -25%?까지 꼬꾸라진적이 있다....
결국 7500 -8000 만원의 증거금을 가지고 새로운 마음과 비중설정으로 매매를 다시 시작....
꾸준히 손실금액을 회복하며 결국 5-6주동안 8000만원 기준만으로도 5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 +25%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하면서 대회순위 18등까지 올라왔다...
이틀남기고 내가 10등안에 들려면 50%의 수익률은 나와야겠는데, 1종목 몰빵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아서 한 종목 투자를 하였는데.... 그날 엄청 뚜들겨 맞고 나는 지쳐서 손절하고.... 그다음날 그 종목은 쩜 상한가로 시작하여 장 마감도 상한가로 마감.....

뭐 거기서 그냥 심리가 무너지고 거래도 계속 말리다가... 결국 +5% 수익으로 대회 마감 ....
-20%대에서 +5% 마감이면 굉장히 만족해야할 일이긴 한데.... 
막상 이틀 남기고 마무리를 망친걸 생각하면 여전히 난 심리에서 지는구나 싶기도 하다...
늘 대회마무리에 급격히 꼬꾸라지는 예전 대회들을 돌이켜보면.... 씁쓸하기만 한데
이번 대회도 결국 20%라는 어마어마한 수익구간을 깍아먹어버렸다....
속상한 것도 한때지, 이제는 속상하지도 않다 ㅎㅎㅎ 이런 내 자신이 한심할뿐 ㅠ,ㅠ


< 대충 그림판으로 그린 내 수익률 그래프(10주동안) > - 1,2분작이라 그래프가 허접함 ㅋㅋㅋ



< 2011  GS칼텍스배 한경 스타워즈 대학생 투자대회 결선 수상자 명단 >

이 명단중에선, 몇 명은 종목선정이나 매매 뭐했나 보유종목 구경해보면 역시 잘 하는구나 싶은 분들도 있는데
몇 명은  거의 한 종목 몰빵으로  수상한 사람도 있다.
뭐 반대로 한종목 몰빵해서 - 몇십프로 기록하는 사람들도 봤기때문에....
그런 몰빵하는 사람들 중에서 운 좋은 몇 명이 아닐까 생각도 되지만, 반대로 예선도 저렇게 종목선정을 잘해서 결선에 진출했고, 이번에도 종목선정을 잘 해서 수상했다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것이다.
어째뜬 내 스타일은 아니라서.... ㅋㅋ
내 기준에서는 거래종목수,거래일수,회전율 모두 충족하는 사람이 잘한다고 판단한다.
물론 그에 맞는 종목선정도 중요하겠지만....
증권사에 들어가서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계쫘회전율을 맞춰줘야하고 거래종목수나 거래일수도 늘어날 수 밖에 없으니 말이다. 물론 저기서 1,2,3등까지만 하나대투증권 인턴자격이 부여되긴 한다 ㅋㅋ




에고 ㅋㅋ
쓰다보니 더 안타까운 마음뿐...ㅠㅠ
이제 2012년은 정말로 취업준비생으로써, 정신없는 1년을 보내게 될 것 같은데....
앞으로의 모의투자대회를 얼마나 참가할 수 있을지 ....
한경스타워즈 모투대회만큼은 2012년에도 다시 참가할 것이다ㅎㅎ 예선은 간단하니까 적정 수익률 나오면 거래 쉬다가 통과하고 결선 때 바짝 신경써서 매매해야지...

예선 8주, 결선 10주... 정말 길고 길었던 대회가 끝이 났는데,
참가하셨던 모든 대학생분들 수고 많으셨슴돠 ㅋㅋ 다음 대회때도 다시 뵐 수 있음 뵈요
혹시 모의투자대회 관련해서 궁금한 점 있으신 분은 문의주세요(댓글이나 방명록이나 ㅋㅋ)
제가 아는 부분에 있어선 잘 설명드리겠습니당 ㅎㅎ
그럼 내일도 승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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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팬더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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